노트를 위한 액정 타블렛 구매 리뷰

이번에 멀티미디어적인 방식으로 액정 타블렛과 삼성노트 앱을 활용하여 노트를 만들어 보았다.
나름 글씨가 악필이라 지저분하지만 노트 정리하기에는 좋은 것 같다.  컴퓨터 관련업을 오래도록하면서 느꼈던건 장비가 좋은데 프로그램이 못 받쳐 주거나 프로그램이 좋은데 장비가 못 받쳐 주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였었다. 

이번에 구매한 액정 타블렛은 판매가 시작된지는 2017년부터이니 꾀오래된 제품이다.  .오래된 만큼 중고는 아니지만 저렴하다.

. 27인치에 무게가 무려 6kg 으로 되어 있다. 묵직하다
.말 그대로 모니터 27인치 hq형이다.  하지만 들고 다니는 용도가 아니니 문제될 건 없다.

타블렛 펜이 충전 타잎이라 아쉽고 펜,거치대가 없어 또 아쉽다. 설명서도 없다. 충전하면 몇시간 사용하는지도 알 수 없다.  홈페이지도 없다. 고객센터  전화도 안된다 ㅋㅋ  그래도 미친짓하고 구매완료. 왜? 저렴하니깐.

  실제 액정 타블렛 자체가 아직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사본을 비교하려면 모니터가 클수록 좋다 많은 종류의 책을 일일이 넘겨 가며 대조할 수 없으니 말이다.  

이 번에 구매한 제품

 
문제는 프로그램이다. 몇일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노트 프로그램을 인터넷 검색을 하며 찾아 보았다. 
판서를 위한 무료  프로그램인 아이캔 노트도 잘만 활용하면 괜찮은 성능의 노트가 될 수도 있지 싶다.


theword에 나의 책을 스캔하여 데이터화하고 그 데이터를 액정 타블렛 모니터와 노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갈 수 있다 .

아쉬운건 pdf교재를 불려와 원하는 페이지에 북마크 하기가 안된다
 

노트 작업 샘플

 

Ican note 로 작성

 

앞 아래 모니터가 액정 타블렛 27인치 모니터이다. 커서 시원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