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 [롬 8:17]

말씀묵상 3

성경과 문학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책이라고 말한다 성경이란 단어 자체가 거룩한 기록이란 한자이다. 이스라엘인들은 모세오경을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기록으로 여긴다. 그 기록 안에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수 많은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아 죽음으로 결론이 장식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길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들. 이러한 글들이 역사적 사실에 들어 있으면 역사서 라고 또는 역사 문학이라고 표현하게 된다. 사람들과의 삶 속에서 서로 간에 지켜야 할 규칙과 법이 기록된 이야기들을 토라라 말하고 모세오경 문학이라고도 표현단다. 시적 운율이 들어 있는 글들이 모여 있는 것들을 시문학이라고 표현한다. 결국 성경은 거룩한 문학들인 샘이다. 문학이란 단어의 의미..

말씀묵상 2024.02.09

시편 119:105절 묵상

:리네티바티 베오르 데바레카 레락리 - 네르 번역: 주의 말씀인 데라케카는 명사 남성에 2인칭 남성 접미가 붙어 있다. 당신의 말씀으로 직역될 수 있다. 내발에 등이요로 된 레락리는 앞에 메텍(-)이 붙어 "등"이란 네르와 같이 번역된다. 그래서 "내 발에 등이요"로 해석된다. 여기까지 번역하면 "당신의 말은 내 발에 등이다." 라고 해석된다. 특이한건 이 문장은 명사 문장이다. 동사가 없다. 이런 경우 명사가 동사화 되어 사용된다. "내 길에 빛이니이다."도 마찬가지로 명사문장이다. 여기서 "베" 접속사를 붙어 앞 뒤의 문장을 이어 준다. 상반절과 하반절로 된 2절 문구이나 앞 뒤가 서로 대등됨으로 해석된다. 사전적 단어 해석(브니엘 사전에서 발췌) 문맥 정리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

말씀묵상 2024.01.04